중국 증시가 중국 공산당의 제3차 전체회의를 앞두고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60포인트, 1.48% 상승한 2,160.46, 선전성분지수는 154.44포인트, 1.84% 급등한 8,553.37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모두 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공산당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개혁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일면서 상승폭을 점점 키웠습니다.
특히 가구와 전력, 석유, 가전, 도로교량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14위안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60포인트, 1.48% 상승한 2,160.46, 선전성분지수는 154.44포인트, 1.84% 급등한 8,553.37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모두 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공산당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개혁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일면서 상승폭을 점점 키웠습니다.
특히 가구와 전력, 석유, 가전, 도로교량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14위안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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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3중전회 개혁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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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17:31:16
중국 증시가 중국 공산당의 제3차 전체회의를 앞두고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60포인트, 1.48% 상승한 2,160.46, 선전성분지수는 154.44포인트, 1.84% 급등한 8,553.37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는 모두 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공산당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개혁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일면서 상승폭을 점점 키웠습니다.
특히 가구와 전력, 석유, 가전, 도로교량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14위안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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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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