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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진출 한국인 사업가 경영난에 자살
입력 2013.10.30 (18:37) 국제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인 사업가가 극심한 자금난에 허덕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간 인콰이어러는 한국인 박 모 씨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마닐라 케손시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박 씨가 흉기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후 뒤따라간 외부인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사업을 하던 박 씨는 이미 3차례나 도산 위기에 처할 만큼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 인콰이어러는 한국인 박 모 씨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마닐라 케손시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박 씨가 흉기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후 뒤따라간 외부인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사업을 하던 박 씨는 이미 3차례나 도산 위기에 처할 만큼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필리핀 진출 한국인 사업가 경영난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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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18:37:29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인 사업가가 극심한 자금난에 허덕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간 인콰이어러는 한국인 박 모 씨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마닐라 케손시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박 씨가 흉기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후 뒤따라간 외부인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사업을 하던 박 씨는 이미 3차례나 도산 위기에 처할 만큼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 인콰이어러는 한국인 박 모 씨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마닐라 케손시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박 씨가 흉기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후 뒤따라간 외부인이 없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사업을 하던 박 씨는 이미 3차례나 도산 위기에 처할 만큼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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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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