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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BC, ‘중국인 다 죽여’ 어린이 발언에 ‘후폭풍’
입력 2013.10.30 (19:55) 수정 2013.10.30 (20:00) 국제
미국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 가운데 하나인 ABC가 간판 토크쇼에서 어린이의 반중(反中) 발언을 방송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ABC는 지난 28일 성명을 내고 자사 간판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어린이 출연자가 중국 부채에 대한 해법으로 '중국인을 모두 죽이자'라고 말한 장면을 그대로 내 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ABC는 또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코너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항의집회를 여는 등 비판 여론이 잦아 들지 않고 있습니다.

ABC는 지난 16일 방송된 토크쇼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에 진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물었고 한 소년이 "대포를 마구 쏴서 중국인들을 다 죽여버려요"라고 대답하는 영상을 그대로 내 보냈습니다.
  • 美 ABC, ‘중국인 다 죽여’ 어린이 발언에 ‘후폭풍’
    • 입력 2013-10-30 19:55:39
    • 수정2013-10-30 20:00:04
    국제
미국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 가운데 하나인 ABC가 간판 토크쇼에서 어린이의 반중(反中) 발언을 방송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ABC는 지난 28일 성명을 내고 자사 간판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어린이 출연자가 중국 부채에 대한 해법으로 '중국인을 모두 죽이자'라고 말한 장면을 그대로 내 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ABC는 또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코너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항의집회를 여는 등 비판 여론이 잦아 들지 않고 있습니다.

ABC는 지난 16일 방송된 토크쇼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에 진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물었고 한 소년이 "대포를 마구 쏴서 중국인들을 다 죽여버려요"라고 대답하는 영상을 그대로 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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