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고물상 영세업소 털이범 40대 구속
입력 2013.11.01 (06:07)
수정 2013.11.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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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안이 허술한 영세업소만을 노린 절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고물상에 들어옵니다.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현금과 동파이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당구장이나 고물상 등을 돌며 금품 천 8백만 원어치를 털어온 혐의로 4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4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던 8살 장 모 군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사 48살 엄모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미처 장 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휘감았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지상 4층과 5층 사이에 멈춰섰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일가족 4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30분만에 구출됐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보안이 허술한 영세업소만을 노린 절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고물상에 들어옵니다.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현금과 동파이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당구장이나 고물상 등을 돌며 금품 천 8백만 원어치를 털어온 혐의로 4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4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던 8살 장 모 군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사 48살 엄모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미처 장 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휘감았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지상 4층과 5층 사이에 멈춰섰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일가족 4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30분만에 구출됐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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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1 06:08:51
- 수정2013-11-01 0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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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허술한 영세업소만을 노린 절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고물상에 들어옵니다.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현금과 동파이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당구장이나 고물상 등을 돌며 금품 천 8백만 원어치를 털어온 혐의로 4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4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던 8살 장 모 군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사 48살 엄모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미처 장 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휘감았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지상 4층과 5층 사이에 멈춰섰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일가족 4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30분만에 구출됐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보안이 허술한 영세업소만을 노린 절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초등학생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고물상에 들어옵니다.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현금과 동파이프 등을 훔쳐 달아납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당구장이나 고물상 등을 돌며 금품 천 8백만 원어치를 털어온 혐의로 4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4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던 8살 장 모 군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사 48살 엄모 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미처 장 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휘감았습니다.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으로 지상 4층과 5층 사이에 멈춰섰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일가족 4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30분만에 구출됐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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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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