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미국 대선의 최대 유망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4월 56%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클린턴 전 장관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09년 국무장관 취임이후 처음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9%에서 33%로 올랐습니다.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4월 56%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클린턴 전 장관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09년 국무장관 취임이후 처음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9%에서 33%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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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클린턴 지지율 ‘흔들’…5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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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1 06:18:33
오는 2016년 미국 대선의 최대 유망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4월 56%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클린턴 전 장관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09년 국무장관 취임이후 처음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9%에서 33%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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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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