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골프 선생님 ‘유망주에게 희망을’

입력 2013.11.01 (21:51) 수정 2013.1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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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설 키다리아저씨처럼 최광수 등 국내 골프 선배들이 유망주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열심히 한번 해보자! 화이팅"

한국 골프의 유망주들이 대선배들 앞에서 힘찬 샷을 날립니다.

최광수 등 시니어 선배들은 오늘하루 팀 동료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녹취> "한클럽 더 길게 잡아야해..."

선배들과 함께 2인 1조로 경기를 치른 유망주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결(동일전자정보고 2년) : "정말 재미있었고, 앞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선배들은 시니어오픈 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등 소설 키다리아저씨의 주인공처럼 든든한 후원자가 됐습니다.

<인터뷰> 최광수(시니어 골프선수) : "한국 골프의 미래를 봤어요. 오히려 제가 한수 배운 하루였습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망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의미있는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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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 골프 선생님 ‘유망주에게 희망을’
    • 입력 2013-11-01 21:51:52
    • 수정2013-11-01 22:08:27
    뉴스 9
<앵커 멘트>

소설 키다리아저씨처럼 최광수 등 국내 골프 선배들이 유망주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열심히 한번 해보자! 화이팅"

한국 골프의 유망주들이 대선배들 앞에서 힘찬 샷을 날립니다.

최광수 등 시니어 선배들은 오늘하루 팀 동료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녹취> "한클럽 더 길게 잡아야해..."

선배들과 함께 2인 1조로 경기를 치른 유망주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결(동일전자정보고 2년) : "정말 재미있었고, 앞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선배들은 시니어오픈 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등 소설 키다리아저씨의 주인공처럼 든든한 후원자가 됐습니다.

<인터뷰> 최광수(시니어 골프선수) : "한국 골프의 미래를 봤어요. 오히려 제가 한수 배운 하루였습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망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의미있는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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