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안보교육 등 대국민 교육 실태 감사 청구”
입력 2013.11.03 (12:43)
수정 2013.11.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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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채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간사는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안보교육 등 대국민교육사업 실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천 간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보교육이 사실상 정권안보교육, 국민개조교육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국가보훈처의 안보교육 예산 등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또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 국세청, 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 등에 대해서도 국회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천 간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보교육이 사실상 정권안보교육, 국민개조교육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국가보훈처의 안보교육 예산 등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또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 국세청, 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 등에 대해서도 국회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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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천 “안보교육 등 대국민 교육 실태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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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3 12:43:12
- 수정2013-11-03 13:56:05
민주당 최채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간사는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안보교육 등 대국민교육사업 실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천 간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보교육이 사실상 정권안보교육, 국민개조교육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국가보훈처의 안보교육 예산 등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또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 국세청, 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 등에 대해서도 국회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천 간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보교육이 사실상 정권안보교육, 국민개조교육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국가보훈처의 안보교육 예산 등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간사는 또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 국세청, 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 등에 대해서도 국회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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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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