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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 조사받던 10대 수갑 찬 채 도주
입력 2013.11.03 (16:23) 수정 2013.11.03 (22:08) 사회
절도협의로 조사를 받던 10대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은 17살 김 모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순간 감시 형사를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김군은 수갑을 찬 채 조사실 옆 현관 문을 통과한 뒤, 2.5m 철창 담장을 넘어 도주했으며, 해당 구역에 경찰력은 배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군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5백 만원을 내걸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은 17살 김 모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순간 감시 형사를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김군은 수갑을 찬 채 조사실 옆 현관 문을 통과한 뒤, 2.5m 철창 담장을 넘어 도주했으며, 해당 구역에 경찰력은 배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군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5백 만원을 내걸었습니다.
- 절도 혐의 조사받던 10대 수갑 찬 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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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3 16:23:20
- 수정2013-11-03 22:08:45
절도협의로 조사를 받던 10대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은 17살 김 모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순간 감시 형사를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김군은 수갑을 찬 채 조사실 옆 현관 문을 통과한 뒤, 2.5m 철창 담장을 넘어 도주했으며, 해당 구역에 경찰력은 배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군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5백 만원을 내걸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은 17살 김 모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순간 감시 형사를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김군은 수갑을 찬 채 조사실 옆 현관 문을 통과한 뒤, 2.5m 철창 담장을 넘어 도주했으며, 해당 구역에 경찰력은 배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군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5백 만원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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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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