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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사고 대응조직 분리 추진
입력 2013.11.03 (17:41) 국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대응 조직에 대한 사내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내 분사는 지난 2011년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와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오염수 유출 등에 대응하는 조직을 원자력 발전 부분에서 떼어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집권 자민당 측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지난달 말 도쿄 전력에 폐로 사업의 사내분사, 완전 분사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사내 분사이기는 하지만 도쿄전력이 분리를 수용한 것에는 원전 재가동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도쿄전력이 일부 원전의 재가동을 신청한 것을 두고 일본 내부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수습도 못 하면서 재가동을 추진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도쿄전력, 후쿠시마 사고 대응조직 분리 추진
    • 입력 2013-11-03 17:41:40
    국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대응 조직에 대한 사내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내 분사는 지난 2011년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와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오염수 유출 등에 대응하는 조직을 원자력 발전 부분에서 떼어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집권 자민당 측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지난달 말 도쿄 전력에 폐로 사업의 사내분사, 완전 분사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사내 분사이기는 하지만 도쿄전력이 분리를 수용한 것에는 원전 재가동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도쿄전력이 일부 원전의 재가동을 신청한 것을 두고 일본 내부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수습도 못 하면서 재가동을 추진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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