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 ‘자화자찬’ 답답…민생 회복 적극 협조해야”

입력 2013.11.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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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모든 사안마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철부지 같은 요구 사항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회로 회복시키는데 그 열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이번 국정감사는 민주당의 완승이고, 현 정부는 대선공약 파기 등 '3파 정권'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은 민생에 집중한 부분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정쟁에 대해선 질책을 줬다며, 누가 민생 의제에 더 집중했는지 민주당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심에 귀를 닫고 자화자찬하는 민주당이 답답할 뿐이라며, 남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이라도 법안과 예산안 논의를 통해 민생회복과 경제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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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민주 ‘자화자찬’ 답답…민생 회복 적극 협조해야”
    • 입력 2013-11-03 18:32:19
    정치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모든 사안마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철부지 같은 요구 사항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회로 회복시키는데 그 열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이번 국정감사는 민주당의 완승이고, 현 정부는 대선공약 파기 등 '3파 정권'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은 민생에 집중한 부분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정쟁에 대해선 질책을 줬다며, 누가 민생 의제에 더 집중했는지 민주당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심에 귀를 닫고 자화자찬하는 민주당이 답답할 뿐이라며, 남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이라도 법안과 예산안 논의를 통해 민생회복과 경제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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