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이 2013-2014 시즌 시범경기에서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시범경기에서 72-6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첫 시범경기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이겨 시즌 전망이 밝아졌다.
특히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에 위성우 감독을 비롯해 박혜진, 이승아, 임영희, 양지희 등 선수 4명을 보내고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었다.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은혜와 노엘 퀸이 각각 14점, 김단비가 11점을 넣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해 힘을 거들었다.
하나외환은 시범경기를 2전 전패로 마감했다.
◇ 3일 전적(부천실내체육관)
춘천 우리은행(2승) 72(26-18, 18-18, 11-19, 17-14)69 부천 하나외환(2패)
우리은행은 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시범경기에서 72-6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첫 시범경기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이겨 시즌 전망이 밝아졌다.
특히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에 위성우 감독을 비롯해 박혜진, 이승아, 임영희, 양지희 등 선수 4명을 보내고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었다.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은혜와 노엘 퀸이 각각 14점, 김단비가 11점을 넣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해 힘을 거들었다.
하나외환은 시범경기를 2전 전패로 마감했다.
◇ 3일 전적(부천실내체육관)
춘천 우리은행(2승) 72(26-18, 18-18, 11-19, 17-14)69 부천 하나외환(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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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농구 우리은행, 시범경기 2전 전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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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3 19:36:01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이 2013-2014 시즌 시범경기에서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시범경기에서 72-6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첫 시범경기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이겨 시즌 전망이 밝아졌다.
특히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에 위성우 감독을 비롯해 박혜진, 이승아, 임영희, 양지희 등 선수 4명을 보내고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었다.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은혜와 노엘 퀸이 각각 14점, 김단비가 11점을 넣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해 힘을 거들었다.
하나외환은 시범경기를 2전 전패로 마감했다.
◇ 3일 전적(부천실내체육관)
춘천 우리은행(2승) 72(26-18, 18-18, 11-19, 17-14)69 부천 하나외환(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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