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민간인출입통제선을 드나드는 주민과 영농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 시스템 도입 등 출입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주민과 영농인 등 7천 5백여 명이 통일대교 등을 통해 통제선 안쪽을 드나들고 있는데 군 초소가 출입자를 일일이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 이런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주민 등에게 무선인식 전자태그, RFID 출입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해당 군부대와 협의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도는 현재 주민과 영농인 등 7천 5백여 명이 통일대교 등을 통해 통제선 안쪽을 드나들고 있는데 군 초소가 출입자를 일일이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 이런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주민 등에게 무선인식 전자태그, RFID 출입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해당 군부대와 협의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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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출입’ 전자시스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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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3 22:12:01
경기도는 민간인출입통제선을 드나드는 주민과 영농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 시스템 도입 등 출입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주민과 영농인 등 7천 5백여 명이 통일대교 등을 통해 통제선 안쪽을 드나들고 있는데 군 초소가 출입자를 일일이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 이런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주민 등에게 무선인식 전자태그, RFID 출입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해당 군부대와 협의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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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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