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승용차 화재…4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11.04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고 차안에 있던 42살 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버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서 승용차 화재…4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3-11-04 06:11:34
    사회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고 차안에 있던 42살 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버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