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고 차안에 있던 42살 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버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고 차안에 있던 42살 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버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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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승용차 화재…4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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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6:11:34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고 차안에 있던 42살 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버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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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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