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 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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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상가 건물 지하 화재…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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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6:24:58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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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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