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중국과 베트남 등 외국에서 이주해 와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이틀간 맞춤형 적응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교육에서, 공직자의 자세와 공문서 바로쓰기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교육받습니다.
또, 다문화 출신 첫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등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적응 비법을 전수받습니다.
현재 정부부처와 지자체에 근무 중인 이주민 출신 공무원은 13개국 56명으로, 국제교류와 통역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교육에서, 공직자의 자세와 공문서 바로쓰기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교육받습니다.
또, 다문화 출신 첫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등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적응 비법을 전수받습니다.
현재 정부부처와 지자체에 근무 중인 이주민 출신 공무원은 13개국 56명으로, 국제교류와 통역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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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이주민 공무원 공직사회적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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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7:45:20
안전행정부는 중국과 베트남 등 외국에서 이주해 와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이틀간 맞춤형 적응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교육에서, 공직자의 자세와 공문서 바로쓰기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교육받습니다.
또, 다문화 출신 첫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등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적응 비법을 전수받습니다.
현재 정부부처와 지자체에 근무 중인 이주민 출신 공무원은 13개국 56명으로, 국제교류와 통역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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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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