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후진 차량 고의사고 보험금 챙긴 30대 입건

입력 2013.11.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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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보험금 수백만원을 타낸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32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인해 고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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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로 후진 차량 고의사고 보험금 챙긴 30대 입건
    • 입력 2013-11-04 08:16:10
    사회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보험금 수백만원을 타낸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32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인해 고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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