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보험금 수백만원을 타낸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32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인해 고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32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인해 고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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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로 후진 차량 고의사고 보험금 챙긴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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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8:16:10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보험금 수백만원을 타낸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32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를 확인해 고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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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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