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부산시 SNS 1일 운영자 깜짝 변신

입력 2013.11.04 (08:37) 수정 2013.1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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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개그맨 김원효 씨가 오는 7일 부산시 공식 SNS '톡톡부산' 1일 운영자로 나선다.

부산시는 KBS 개그콘서트, 풀하우스 등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 씨를 톡톡부산 1일 자키로 위촉하고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톡톡부산 자키(TJ)는 SNS 진행에 라디오 디스크자키(DJ) 개념을 적용, 대중과 친숙한 유명인을 초청해 부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김 씨의 1일 자키는 올해 들어 부산연극협회장인 배우 고인범 씨, 방송인 로버트할리 씨에 이어 세 번째다.

김 씨는 "고향인 부산에서 SNS 톡톡부산 자키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방송인이 아닌 부산사람 김원효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부산시 공식 트위터(twitter.com/busancitygovt), 페이스북(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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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원효, 부산시 SNS 1일 운영자 깜짝 변신
    • 입력 2013-11-04 08:37:41
    • 수정2013-11-04 08:42:28
    연합뉴스
부산 출신 개그맨 김원효 씨가 오는 7일 부산시 공식 SNS '톡톡부산' 1일 운영자로 나선다. 부산시는 KBS 개그콘서트, 풀하우스 등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 씨를 톡톡부산 1일 자키로 위촉하고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톡톡부산 자키(TJ)는 SNS 진행에 라디오 디스크자키(DJ) 개념을 적용, 대중과 친숙한 유명인을 초청해 부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김 씨의 1일 자키는 올해 들어 부산연극협회장인 배우 고인범 씨, 방송인 로버트할리 씨에 이어 세 번째다. 김 씨는 "고향인 부산에서 SNS 톡톡부산 자키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방송인이 아닌 부산사람 김원효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부산시 공식 트위터(twitter.com/busancitygovt), 페이스북(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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