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내일(5일) 오후 2시, 대전 병무청 회의실에서 내년에 입영할 주한미군 근무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 2천 백 명을 공개 선발합니다.
지원자는 만 4천 여명으로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7.6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병무청은 선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자 본인과 가족 가운데 6명을 선발해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컴퓨터에 입력해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에 자신이 희망하는 달에 입영할 수 있으며, 육군병과 같이 21개월을 복무하게 됩니다.
지원자는 만 4천 여명으로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7.6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병무청은 선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자 본인과 가족 가운데 6명을 선발해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컴퓨터에 입력해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에 자신이 희망하는 달에 입영할 수 있으며, 육군병과 같이 21개월을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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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입영 카투사 공개 선발…경쟁률 6.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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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9:13:14
병무청은 내일(5일) 오후 2시, 대전 병무청 회의실에서 내년에 입영할 주한미군 근무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 2천 백 명을 공개 선발합니다.
지원자는 만 4천 여명으로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7.6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병무청은 선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자 본인과 가족 가운데 6명을 선발해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컴퓨터에 입력해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에 자신이 희망하는 달에 입영할 수 있으며, 육군병과 같이 21개월을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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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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