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구글 어스’로 지중해 심해 탐험 가능
입력 2013.11.04 (09:50)
수정 2013.11.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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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으로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지중해 심해 탐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모양의 이 기계는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돌아가는 특수 수중 촬영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컴퓨터로 지도화된 뒤 '구글어스'를 통해 360도 각도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지중해 심해입니다. 진짜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죠.
촬영된 2000여장의 사진과 영상은 이 지역 바다 생태계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로베르(모나코 해양지도연구소장) : "이 위성 영상 지도를 이용해서 다음 번에도 정확히 같은 장소의 심해 지역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호주 과학자와 '구글어스'는 서로 협력해 이미 호주의 바닷속 산호를 관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탱(13살) :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바닷속에 있는 것 같고 내가 잠수부가 된 것 같아요"
관계자들은 지중해 심해를 위성 영상 지도로 바꾸는 작업이 올 말에 끝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앞으로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지중해 심해 탐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모양의 이 기계는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돌아가는 특수 수중 촬영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컴퓨터로 지도화된 뒤 '구글어스'를 통해 360도 각도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지중해 심해입니다. 진짜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죠.
촬영된 2000여장의 사진과 영상은 이 지역 바다 생태계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로베르(모나코 해양지도연구소장) : "이 위성 영상 지도를 이용해서 다음 번에도 정확히 같은 장소의 심해 지역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호주 과학자와 '구글어스'는 서로 협력해 이미 호주의 바닷속 산호를 관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탱(13살) :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바닷속에 있는 것 같고 내가 잠수부가 된 것 같아요"
관계자들은 지중해 심해를 위성 영상 지도로 바꾸는 작업이 올 말에 끝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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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구글 어스’로 지중해 심해 탐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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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9:50:33
- 수정2013-11-04 13:31:32
<앵커 멘트>
앞으로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지중해 심해 탐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모양의 이 기계는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돌아가는 특수 수중 촬영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컴퓨터로 지도화된 뒤 '구글어스'를 통해 360도 각도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지중해 심해입니다. 진짜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죠.
촬영된 2000여장의 사진과 영상은 이 지역 바다 생태계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로베르(모나코 해양지도연구소장) : "이 위성 영상 지도를 이용해서 다음 번에도 정확히 같은 장소의 심해 지역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호주 과학자와 '구글어스'는 서로 협력해 이미 호주의 바닷속 산호를 관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탱(13살) :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바닷속에 있는 것 같고 내가 잠수부가 된 것 같아요"
관계자들은 지중해 심해를 위성 영상 지도로 바꾸는 작업이 올 말에 끝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앞으로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지중해 심해 탐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모양의 이 기계는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돌아가는 특수 수중 촬영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컴퓨터로 지도화된 뒤 '구글어스'를 통해 360도 각도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지중해 심해입니다. 진짜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죠.
촬영된 2000여장의 사진과 영상은 이 지역 바다 생태계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로베르(모나코 해양지도연구소장) : "이 위성 영상 지도를 이용해서 다음 번에도 정확히 같은 장소의 심해 지역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호주 과학자와 '구글어스'는 서로 협력해 이미 호주의 바닷속 산호를 관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탱(13살) :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바닷속에 있는 것 같고 내가 잠수부가 된 것 같아요"
관계자들은 지중해 심해를 위성 영상 지도로 바꾸는 작업이 올 말에 끝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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