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메즈-전광인 ‘거침없는 거포 본색’

입력 2013.11.04 (11:17) 수정 2013.11.04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배구가 지난 주말 드디어 막을 올렸죠?!

그렇습니다~

큰 기대 속에 첫 선을 보인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와 특급 새내기 전광인은 거포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요~

프로배구 소식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와 야구 스타인 이동국과 서재응의 축하속에 시작된 현대캐피탈 홈 개막전.

세계 3대 공격수라는 아가메즈는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높은 타점과 반 박자 빠른 스파이크로 블로킹을 따돌렸고 파괴력도 강력했습니다.

2세트 마지막 두점을 책임지는 등 고비마다 해결사로서의 능력까지 발휘했습니다.

3세트 동안 24득점한 아가메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아가메즈 선수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전광인의 첫 무대 역시 강렬했습니다.

특유의 탄력과 스냅을 이용한 번개같은 강타로 팀내 최다인 2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광인은 지난 시즌에 2승 28패였던 한국전력이 왜 강력한 복병인지 보여줬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서남원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가메즈-전광인 ‘거침없는 거포 본색’
    • 입력 2013-11-04 10:11:34
    • 수정2013-11-04 11:25:09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배구가 지난 주말 드디어 막을 올렸죠?!

그렇습니다~

큰 기대 속에 첫 선을 보인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와 특급 새내기 전광인은 거포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요~

프로배구 소식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와 야구 스타인 이동국과 서재응의 축하속에 시작된 현대캐피탈 홈 개막전.

세계 3대 공격수라는 아가메즈는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높은 타점과 반 박자 빠른 스파이크로 블로킹을 따돌렸고 파괴력도 강력했습니다.

2세트 마지막 두점을 책임지는 등 고비마다 해결사로서의 능력까지 발휘했습니다.

3세트 동안 24득점한 아가메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아가메즈 선수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전광인의 첫 무대 역시 강렬했습니다.

특유의 탄력과 스냅을 이용한 번개같은 강타로 팀내 최다인 2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광인은 지난 시즌에 2승 28패였던 한국전력이 왜 강력한 복병인지 보여줬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서남원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