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부당 청구 신고자에 7천여만 원 포상금
입력 2013.11.04 (10:25)
수정 2013.1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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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실을 신고한 14명에게 모두 7천739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제5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익신고자 덕분에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21곳이 허위로 청구한 약 6억8천만원의 급여비용을 적발해 환수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자 1인당 평균 포상금은 552만원입니다.
부당청구를 하다 적발된 요양기관들은 실제 일하지도 않은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일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제5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익신고자 덕분에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21곳이 허위로 청구한 약 6억8천만원의 급여비용을 적발해 환수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자 1인당 평균 포상금은 552만원입니다.
부당청구를 하다 적발된 요양기관들은 실제 일하지도 않은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일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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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요양기관 부당 청구 신고자에 7천여만 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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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0:25:33
- 수정2013-11-04 13:24:07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실을 신고한 14명에게 모두 7천739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제5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익신고자 덕분에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21곳이 허위로 청구한 약 6억8천만원의 급여비용을 적발해 환수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자 1인당 평균 포상금은 552만원입니다.
부당청구를 하다 적발된 요양기관들은 실제 일하지도 않은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일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제5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익신고자 덕분에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21곳이 허위로 청구한 약 6억8천만원의 급여비용을 적발해 환수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자 1인당 평균 포상금은 552만원입니다.
부당청구를 하다 적발된 요양기관들은 실제 일하지도 않은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일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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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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