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튜브 뮤직어워드 ‘올해의 뮤비’ 수상

입력 2013.11.04 (11:41) 수정 2013.11.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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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한국시각 오늘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가수 '싸이'와 팝 가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스' 등을 제치고 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기대하지 못했던 상이어서 정말 흥분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노래 '젠틀맨'으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트렌드'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던 가수 '싸이'는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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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어워드 ‘올해의 뮤비’ 수상
    • 입력 2013-11-04 11:41:03
    • 수정2013-11-05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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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한국시각 오늘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가수 '싸이'와 팝 가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스' 등을 제치고 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기대하지 못했던 상이어서 정말 흥분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노래 '젠틀맨'으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트렌드'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던 가수 '싸이'는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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