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佛와 문화 협력…문화융성 토대 마련
입력 2013.11.04 (12:05)
수정 2013.1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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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문화 교류·협력을 강화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준비한 한국 드라마 파티.
K-POP 에 맞춰 신명나게 춤도 추고, 드라마 주제가도 우리말로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불어로 화답했고
<녹취> "여러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해 기쁩니다"
두 나라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렇게 문화 사이가 가까워진 시대인 만큼 우리 프랑스, 한국 두 나라도 문화를 매개로 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동포 간담회에서도 박 대통령은 경제와 문화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콘텐츠 융합, 기술과 문화 융합이 양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프랑스 정부와 창의적 협력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과 상생의 토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문화국가로 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유네스코가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 이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문화 교류·협력을 강화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준비한 한국 드라마 파티.
K-POP 에 맞춰 신명나게 춤도 추고, 드라마 주제가도 우리말로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불어로 화답했고
<녹취> "여러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해 기쁩니다"
두 나라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렇게 문화 사이가 가까워진 시대인 만큼 우리 프랑스, 한국 두 나라도 문화를 매개로 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동포 간담회에서도 박 대통령은 경제와 문화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콘텐츠 융합, 기술과 문화 융합이 양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프랑스 정부와 창의적 협력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과 상생의 토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문화국가로 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유네스코가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 이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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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佛와 문화 협력…문화융성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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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2:12:43
- 수정2013-11-04 13:17:37
<앵커 멘트>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문화 교류·협력을 강화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준비한 한국 드라마 파티.
K-POP 에 맞춰 신명나게 춤도 추고, 드라마 주제가도 우리말로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불어로 화답했고
<녹취> "여러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해 기쁩니다"
두 나라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렇게 문화 사이가 가까워진 시대인 만큼 우리 프랑스, 한국 두 나라도 문화를 매개로 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동포 간담회에서도 박 대통령은 경제와 문화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콘텐츠 융합, 기술과 문화 융합이 양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프랑스 정부와 창의적 협력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과 상생의 토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문화국가로 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유네스코가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 이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프랑스를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문화 교류·협력을 강화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류 팬들이 준비한 한국 드라마 파티.
K-POP 에 맞춰 신명나게 춤도 추고, 드라마 주제가도 우리말로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불어로 화답했고
<녹취> "여러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 해 기쁩니다"
두 나라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렇게 문화 사이가 가까워진 시대인 만큼 우리 프랑스, 한국 두 나라도 문화를 매개로 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동포 간담회에서도 박 대통령은 경제와 문화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콘텐츠 융합, 기술과 문화 융합이 양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프랑스 정부와 창의적 협력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과 상생의 토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문화국가로 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유네스코가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은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 이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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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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