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김신 등 U-18 챌린지 ‘베스트11’

입력 2013.1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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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황희찬(포항제철고·포항), 김신(영생고·전북) 등이 18세 이하 고교 클럽 대회인 '2013년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의 베스트11으로 4일 선정됐다.

황희찬은 1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뜨려 포항 스틸러스의 차세대 해결사로 두각을 나타냈다.

김신은 대회 기간에 탁월한 드리블, 패스, 시야를 뽐내며 7차례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골키퍼에는 16경기에서 14골을 내줘 최소 실점을 기록한 이경태(개성고·부산)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차태주(포항제철고), 최준현(강릉제일고·강원), 황현수(오산고·서울), 양길우(개성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고민혁(현대고·울산), 배세현(제주), 이광혁(포항제철고), 명대훈(금호고·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포항제철고는 올해 9월 말에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포항제철고의 에이스인 이광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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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김신 등 U-18 챌린지 ‘베스트11’
    • 입력 2013-11-04 14:36:58
    연합뉴스
공격수 황희찬(포항제철고·포항), 김신(영생고·전북) 등이 18세 이하 고교 클럽 대회인 '2013년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의 베스트11으로 4일 선정됐다. 황희찬은 1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뜨려 포항 스틸러스의 차세대 해결사로 두각을 나타냈다. 김신은 대회 기간에 탁월한 드리블, 패스, 시야를 뽐내며 7차례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골키퍼에는 16경기에서 14골을 내줘 최소 실점을 기록한 이경태(개성고·부산)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차태주(포항제철고), 최준현(강릉제일고·강원), 황현수(오산고·서울), 양길우(개성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고민혁(현대고·울산), 배세현(제주), 이광혁(포항제철고), 명대훈(금호고·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포항제철고는 올해 9월 말에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포항제철고의 에이스인 이광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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