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8.3㎞ 해상에서 서해 NLL을 4.4㎞ 침범해 까나리 등을 잡은 중국 선적 98톤급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엔 소청도 남동방 21.1㎞ 해상에서 꽃게잡이를 하고 있던 중국 선적 30톤급 목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8.3㎞ 해상에서 서해 NLL을 4.4㎞ 침범해 까나리 등을 잡은 중국 선적 98톤급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엔 소청도 남동방 21.1㎞ 해상에서 꽃게잡이를 하고 있던 중국 선적 30톤급 목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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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소청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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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4:48:21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8.3㎞ 해상에서 서해 NLL을 4.4㎞ 침범해 까나리 등을 잡은 중국 선적 98톤급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엔 소청도 남동방 21.1㎞ 해상에서 꽃게잡이를 하고 있던 중국 선적 30톤급 목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선원 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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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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