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매형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4살 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사당동 음식점에 있는 매형 46살 구모 씨를 만취상태로 찾아가 음식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허 씨는 평소 매형이 자신을 무시하고 누나를 때린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 씨는 지난 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사당동 음식점에 있는 매형 46살 구모 씨를 만취상태로 찾아가 음식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허 씨는 평소 매형이 자신을 무시하고 누나를 때린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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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형 흉기로 찌른 혐의 4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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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5:16:59
서울 동작경찰서는 매형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4살 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사당동 음식점에 있는 매형 46살 구모 씨를 만취상태로 찾아가 음식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허 씨는 평소 매형이 자신을 무시하고 누나를 때린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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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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