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난 중국 어선이, 도주 2시간 만에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 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측 어선과 충돌 뒤 달아난 혐의로 450톤급 중국 어선을 붙잡아 사고와 도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2일 새벽 5시쯤, 거문도 남동쪽 8.9마일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9.7톤급 연안복합 어선과 충돌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2시간 뒤 여수 해양에 검거됐습니다.
전남 여수 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측 어선과 충돌 뒤 달아난 혐의로 450톤급 중국 어선을 붙잡아 사고와 도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2일 새벽 5시쯤, 거문도 남동쪽 8.9마일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9.7톤급 연안복합 어선과 충돌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2시간 뒤 여수 해양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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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뺑소니’ 중국어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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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5:23:36
우리 측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난 중국 어선이, 도주 2시간 만에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 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측 어선과 충돌 뒤 달아난 혐의로 450톤급 중국 어선을 붙잡아 사고와 도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2일 새벽 5시쯤, 거문도 남동쪽 8.9마일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9.7톤급 연안복합 어선과 충돌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2시간 뒤 여수 해양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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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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