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동양 사태' 투자 피해자들에게 판매 당시의 투자 설명 과정이 녹음된 녹취 파일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동양증권은 오늘부터 투자자들로부터 파일 제공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엿새 안에 이메일이나 USB 등 개인저장장치를 통해 녹취 파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양증권은 대화가 녹음된 직원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그동안 투자자 본인에게는 녹취 파일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투자자에게도 제공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방침을 바꿨습니다.
동양증권은 오늘부터 투자자들로부터 파일 제공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엿새 안에 이메일이나 USB 등 개인저장장치를 통해 녹취 파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양증권은 대화가 녹음된 직원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그동안 투자자 본인에게는 녹취 파일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투자자에게도 제공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방침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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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증권, 녹취 파일 투자자에게 제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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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5:50:16
동양증권이 '동양 사태' 투자 피해자들에게 판매 당시의 투자 설명 과정이 녹음된 녹취 파일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동양증권은 오늘부터 투자자들로부터 파일 제공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엿새 안에 이메일이나 USB 등 개인저장장치를 통해 녹취 파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양증권은 대화가 녹음된 직원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그동안 투자자 본인에게는 녹취 파일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투자자에게도 제공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방침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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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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