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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 1R ‘공헌도 최고’…두경민 3점슛 1위
입력 2013.11.04 (16:05) 수정 2013.11.04 (22:39) 연합뉴스
빅맨 함지훈(울산 모비스)이 프로농구 첫 라운드에서 가장 실속있게 활약한 선수로 평가됐다.

4일 KBL에 따르면 함지훈은 1라운드 9경기에서 공헌도 평점 333.93을 기록, 조성민(321.85점·부산 KT), 로드 벤슨(296.47점·모비스)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공헌도 평점은 출전시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가점 요인과 턴오버, 슈팅 실패 등 감점 요인에 각각 가중치를 부여해 더하는 방식으로 산출하는 점수다.

특정 선수가 팀을 위해 실질적으로 얼마나 활약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비시즌에 진행되는 선수의 연봉 협상 등에 영향을 미친다.


함지훈은 1라운드 전 경기에 나와 평균 15.3점, 6.1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해 외국인 골밑요원들을 모두 따돌렸다.

국내 선수들은 외곽슛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3점포는 지난 시즌 같은 시기보다 대체로 많이 터졌다.

신인 슈터 두경민(원주 동부)은 1라운드에 3점슛 성공률 61.9%를 기록, 베테랑 조성민(57.9%)을 제치고 이 부문 최고에 등극했다.

지난 시즌 1라운드에서는 3점슛 10개 이상을 림에 꽂은 선수들 가운데 성공률 50% 이상을 기록한 슈터가 조성민, 정병국(인천 전자랜드)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두경민, 조성민을 포함해 무려 7명이 이 기준을 넘어 호쾌한 외곽포를 보는 재미를 관중에 선사했다.

두경민은 올 시즌 1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3.25개의 3점포를 터뜨려 강병현(3.13개·전주 KCC)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는 김영환(창원 LG)이 2.78개를 기록해 1위에 오르는 등 경기 평균 3점슛 3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 함지훈 1R ‘공헌도 최고’…두경민 3점슛 1위
    • 입력 2013-11-04 16:05:38
    • 수정2013-11-04 22:39:55
    연합뉴스
빅맨 함지훈(울산 모비스)이 프로농구 첫 라운드에서 가장 실속있게 활약한 선수로 평가됐다.

4일 KBL에 따르면 함지훈은 1라운드 9경기에서 공헌도 평점 333.93을 기록, 조성민(321.85점·부산 KT), 로드 벤슨(296.47점·모비스)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공헌도 평점은 출전시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가점 요인과 턴오버, 슈팅 실패 등 감점 요인에 각각 가중치를 부여해 더하는 방식으로 산출하는 점수다.

특정 선수가 팀을 위해 실질적으로 얼마나 활약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비시즌에 진행되는 선수의 연봉 협상 등에 영향을 미친다.


함지훈은 1라운드 전 경기에 나와 평균 15.3점, 6.1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해 외국인 골밑요원들을 모두 따돌렸다.

국내 선수들은 외곽슛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3점포는 지난 시즌 같은 시기보다 대체로 많이 터졌다.

신인 슈터 두경민(원주 동부)은 1라운드에 3점슛 성공률 61.9%를 기록, 베테랑 조성민(57.9%)을 제치고 이 부문 최고에 등극했다.

지난 시즌 1라운드에서는 3점슛 10개 이상을 림에 꽂은 선수들 가운데 성공률 50% 이상을 기록한 슈터가 조성민, 정병국(인천 전자랜드)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두경민, 조성민을 포함해 무려 7명이 이 기준을 넘어 호쾌한 외곽포를 보는 재미를 관중에 선사했다.

두경민은 올 시즌 1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3.25개의 3점포를 터뜨려 강병현(3.13개·전주 KCC)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는 김영환(창원 LG)이 2.78개를 기록해 1위에 오르는 등 경기 평균 3점슛 3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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