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평가 보고회에서 관람객 참여 저조 등의 부실을 보완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개회식은 물론 행사 기간 내내 관람석이 텅 비어 있었고, 과도한 숙박요금과 많은 투숙 인원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업무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포기가 발생했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의 문제점과 성과를 참고해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보고회는 인천시 웹하드, 나머지는 관련 자료화면>
인천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개회식은 물론 행사 기간 내내 관람석이 텅 비어 있었고, 과도한 숙박요금과 많은 투숙 인원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업무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포기가 발생했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의 문제점과 성과를 참고해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보고회는 인천시 웹하드, 나머지는 관련 자료화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체전 부실 보완해 인천AG 철저 준비”
-
- 입력 2013-11-04 17:40:16
인천시청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평가 보고회에서 관람객 참여 저조 등의 부실을 보완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개회식은 물론 행사 기간 내내 관람석이 텅 비어 있었고, 과도한 숙박요금과 많은 투숙 인원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업무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포기가 발생했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의 문제점과 성과를 참고해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보고회는 인천시 웹하드, 나머지는 관련 자료화면>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