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부실 보완해 인천AG 철저 준비”

입력 2013.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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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평가 보고회에서 관람객 참여 저조 등의 부실을 보완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개회식은 물론 행사 기간 내내 관람석이 텅 비어 있었고, 과도한 숙박요금과 많은 투숙 인원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업무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포기가 발생했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의 문제점과 성과를 참고해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보고회는 인천시 웹하드, 나머지는 관련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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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전 부실 보완해 인천AG 철저 준비”
    • 입력 2013-11-04 17:40:16
    사회
인천시청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평가 보고회에서 관람객 참여 저조 등의 부실을 보완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개회식은 물론 행사 기간 내내 관람석이 텅 비어 있었고, 과도한 숙박요금과 많은 투숙 인원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이 속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업무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포기가 발생했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의 문제점과 성과를 참고해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보고회는 인천시 웹하드, 나머지는 관련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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