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 유망주 5명이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위스에 있는 국제사이클연맹(UCI) 산하 세계사이클센터에 파견된다.
정재희(인천체고), 정윤혁(경원중), 장연희(서울체고), 최슬기(진영고), 김수현(창원안남중)은 4일 스위스로 출국, 12월 19일까지 46일간 세계사이클센터에서 집중 훈련을 받는다.
지난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스에 다녀온 김수현은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훈련 성과를 증명했다.
장연희와 정재희는 3월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각각 2개와 1개 거머쥐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망주다.
특히 장연희는 8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단체 스프린트 한국 및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정윤혁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고, 최슬기도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2010년부터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뛰어난 재능을 지닌 꿈나무들을 세계사이클센터에 보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 선수들은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재희(인천체고), 정윤혁(경원중), 장연희(서울체고), 최슬기(진영고), 김수현(창원안남중)은 4일 스위스로 출국, 12월 19일까지 46일간 세계사이클센터에서 집중 훈련을 받는다.
지난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스에 다녀온 김수현은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훈련 성과를 증명했다.
장연희와 정재희는 3월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각각 2개와 1개 거머쥐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망주다.
특히 장연희는 8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단체 스프린트 한국 및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정윤혁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고, 최슬기도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2010년부터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뛰어난 재능을 지닌 꿈나무들을 세계사이클센터에 보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 선수들은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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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기대주 5명 세계사이클센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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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8:54:49
한국 사이클 유망주 5명이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위스에 있는 국제사이클연맹(UCI) 산하 세계사이클센터에 파견된다.
정재희(인천체고), 정윤혁(경원중), 장연희(서울체고), 최슬기(진영고), 김수현(창원안남중)은 4일 스위스로 출국, 12월 19일까지 46일간 세계사이클센터에서 집중 훈련을 받는다.
지난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스에 다녀온 김수현은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훈련 성과를 증명했다.
장연희와 정재희는 3월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각각 2개와 1개 거머쥐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망주다.
특히 장연희는 8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단체 스프린트 한국 및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정윤혁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고, 최슬기도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2010년부터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뛰어난 재능을 지닌 꿈나무들을 세계사이클센터에 보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 선수들은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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