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다나카 등 주축 선수 亞시리즈 불참
입력 2013.11.04 (19:39)
수정 2013.1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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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일본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타이완에서 열리는 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아시아시리즈에 주력 선수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주력 투수와 베테랑 선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뺄 방침이다.
투수진에서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노리모토 다카히로,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로 꼽힌 미마 마나부를 제외한다.
호시노 감독은 이들 투수를 아시아시리즈에 데려가지 않는 대신 충분히 쉬게 할 참이다.
야수 중에서는 베테랑 마쓰이 가즈오가 빠지고, 외국인 용병인 케이시 맥게히와 안드뤼 존스도 귀국하고자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로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이달까지 해외 진출을 노리는 '끝판왕' 오승환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5∼20일 열리는 올해 아시아시리즈는 중국팀을 대신해 이탈리아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일본·호주·타이완(2개팀)까지 총 6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주력 투수와 베테랑 선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뺄 방침이다.
투수진에서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노리모토 다카히로,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로 꼽힌 미마 마나부를 제외한다.
호시노 감독은 이들 투수를 아시아시리즈에 데려가지 않는 대신 충분히 쉬게 할 참이다.
야수 중에서는 베테랑 마쓰이 가즈오가 빠지고, 외국인 용병인 케이시 맥게히와 안드뤼 존스도 귀국하고자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로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이달까지 해외 진출을 노리는 '끝판왕' 오승환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5∼20일 열리는 올해 아시아시리즈는 중국팀을 대신해 이탈리아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일본·호주·타이완(2개팀)까지 총 6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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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다나카 등 주축 선수 亞시리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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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9:39:11
- 수정2013-11-14 10:50:44

2004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일본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타이완에서 열리는 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아시아시리즈에 주력 선수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주력 투수와 베테랑 선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뺄 방침이다.
투수진에서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노리모토 다카히로,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로 꼽힌 미마 마나부를 제외한다.
호시노 감독은 이들 투수를 아시아시리즈에 데려가지 않는 대신 충분히 쉬게 할 참이다.
야수 중에서는 베테랑 마쓰이 가즈오가 빠지고, 외국인 용병인 케이시 맥게히와 안드뤼 존스도 귀국하고자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로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이달까지 해외 진출을 노리는 '끝판왕' 오승환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5∼20일 열리는 올해 아시아시리즈는 중국팀을 대신해 이탈리아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일본·호주·타이완(2개팀)까지 총 6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주력 투수와 베테랑 선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뺄 방침이다.
투수진에서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노리모토 다카히로,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로 꼽힌 미마 마나부를 제외한다.
호시노 감독은 이들 투수를 아시아시리즈에 데려가지 않는 대신 충분히 쉬게 할 참이다.
야수 중에서는 베테랑 마쓰이 가즈오가 빠지고, 외국인 용병인 케이시 맥게히와 안드뤼 존스도 귀국하고자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로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이달까지 해외 진출을 노리는 '끝판왕' 오승환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5∼20일 열리는 올해 아시아시리즈는 중국팀을 대신해 이탈리아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일본·호주·타이완(2개팀)까지 총 6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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