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대한스키협회의 수장으로 선출된 윤석민 회장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키협회는 윤석민 회장이 지난 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오너 2세인 윤 회장은 현재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 겸 태영건설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체육회 행정에 실망감을 느끼게 된 것이 사퇴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키협회는 윤석민 회장이 지난 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오너 2세인 윤 회장은 현재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 겸 태영건설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체육회 행정에 실망감을 느끼게 된 것이 사퇴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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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스키협회 윤석민 회장 7개월 만에 전격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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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19:47:36
올해 4월 대한스키협회의 수장으로 선출된 윤석민 회장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키협회는 윤석민 회장이 지난 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오너 2세인 윤 회장은 현재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 겸 태영건설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체육회 행정에 실망감을 느끼게 된 것이 사퇴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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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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