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에게서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르메이에르 건설 62살 정 모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서울 종로 1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백여 호실의 분양 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모두 450억 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회사 직원 4백여 명의 임금 72억 원을 3년 동안 체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가로챈 돈을 어디에 썼느지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정 씨는 서울 종로 1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백여 호실의 분양 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모두 450억 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회사 직원 4백여 명의 임금 72억 원을 3년 동안 체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가로챈 돈을 어디에 썼느지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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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분양사기 혐의 르메이에르건설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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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23:00:3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에게서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르메이에르 건설 62살 정 모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서울 종로 1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백여 호실의 분양 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모두 450억 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회사 직원 4백여 명의 임금 72억 원을 3년 동안 체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가로챈 돈을 어디에 썼느지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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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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