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보안이 허술한 재래시장이나 영세 상점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8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5일 새벽,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4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재래시장 등을 돌며 모두 32차례에 걸쳐 현금 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보안이 허술해 보이는 재래시장의 위치와 버스 노선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범행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5일 새벽,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4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재래시장 등을 돌며 모두 32차례에 걸쳐 현금 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보안이 허술해 보이는 재래시장의 위치와 버스 노선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범행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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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허술한 재래시장 돌며 절도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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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12:01:57
서울 종로경찰서는 보안이 허술한 재래시장이나 영세 상점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8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5일 새벽,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4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재래시장 등을 돌며 모두 32차례에 걸쳐 현금 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보안이 허술해 보이는 재래시장의 위치와 버스 노선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범행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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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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