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 단속

입력 2013.11.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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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위해 경찰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교육당국과 지자체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전한 뒤 특히 수능 뒤 3일 동안은 경찰 2만 7천 여명을 동원해 청소년 비행 예상 지역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에 대해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나 주점 등 유해 업소 고용과 출입 등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청소년들에게 신분증을 위변조해주거나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판매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감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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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 단속
    • 입력 2013-11-06 13:42:10
    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위해 경찰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교육당국과 지자체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전한 뒤 특히 수능 뒤 3일 동안은 경찰 2만 7천 여명을 동원해 청소년 비행 예상 지역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에 대해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나 주점 등 유해 업소 고용과 출입 등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청소년들에게 신분증을 위변조해주거나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판매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감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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