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자선 야구 경기 ‘깜짝’ 마운드 등판
입력 2013.11.08 (12:22)
수정 2013.11.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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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특급 류현진 선수가 어제밤 국내 야구장에서 깜짝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게릴라 자선 야구경기를 열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쌀쌀한 저녁 시간인데 야구장이 팬들로 북적입니다.
류현진의 자선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 주인공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를 보냅니다.
<녹취> 류현진 : "타석에 몇 번 서봤으니까 홈런도 쳐보겠습니다."
당초 1루수를 맡기로 한 류현진은 마운드에 깜짝 등판했습니다.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연예인 야구팀 타자들을 요리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상대팀 선수들도 류현진과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재미와 익살이 가득한 류현진의 자선경기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창기 : "류현진 등판경기 다 봤는데 오늘 놓칠 수가 없어서 왔어요"
<인터뷰> 류현진 : "내년에도 성원해주시면 잘 뛸 것 같습니다"
류현진은 자선경기를 통한 수익금을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메이저리그 특급 류현진 선수가 어제밤 국내 야구장에서 깜짝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게릴라 자선 야구경기를 열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쌀쌀한 저녁 시간인데 야구장이 팬들로 북적입니다.
류현진의 자선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 주인공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를 보냅니다.
<녹취> 류현진 : "타석에 몇 번 서봤으니까 홈런도 쳐보겠습니다."
당초 1루수를 맡기로 한 류현진은 마운드에 깜짝 등판했습니다.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연예인 야구팀 타자들을 요리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상대팀 선수들도 류현진과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재미와 익살이 가득한 류현진의 자선경기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창기 : "류현진 등판경기 다 봤는데 오늘 놓칠 수가 없어서 왔어요"
<인터뷰> 류현진 : "내년에도 성원해주시면 잘 뛸 것 같습니다"
류현진은 자선경기를 통한 수익금을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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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자선 야구 경기 ‘깜짝’ 마운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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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8 12:25:12
- 수정2013-11-08 13:01:06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특급 류현진 선수가 어제밤 국내 야구장에서 깜짝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게릴라 자선 야구경기를 열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쌀쌀한 저녁 시간인데 야구장이 팬들로 북적입니다.
류현진의 자선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 주인공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를 보냅니다.
<녹취> 류현진 : "타석에 몇 번 서봤으니까 홈런도 쳐보겠습니다."
당초 1루수를 맡기로 한 류현진은 마운드에 깜짝 등판했습니다.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연예인 야구팀 타자들을 요리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상대팀 선수들도 류현진과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재미와 익살이 가득한 류현진의 자선경기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창기 : "류현진 등판경기 다 봤는데 오늘 놓칠 수가 없어서 왔어요"
<인터뷰> 류현진 : "내년에도 성원해주시면 잘 뛸 것 같습니다"
류현진은 자선경기를 통한 수익금을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메이저리그 특급 류현진 선수가 어제밤 국내 야구장에서 깜짝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연예인 야구단과 게릴라 자선 야구경기를 열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밤 9시가 넘은 쌀쌀한 저녁 시간인데 야구장이 팬들로 북적입니다.
류현진의 자선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 주인공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를 보냅니다.
<녹취> 류현진 : "타석에 몇 번 서봤으니까 홈런도 쳐보겠습니다."
당초 1루수를 맡기로 한 류현진은 마운드에 깜짝 등판했습니다.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연예인 야구팀 타자들을 요리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상대팀 선수들도 류현진과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재미와 익살이 가득한 류현진의 자선경기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창기 : "류현진 등판경기 다 봤는데 오늘 놓칠 수가 없어서 왔어요"
<인터뷰> 류현진 : "내년에도 성원해주시면 잘 뛸 것 같습니다"
류현진은 자선경기를 통한 수익금을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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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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