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연승 日 괴물 다나카, 아시아시리즈 출전

입력 2013.11.08 (21:55) 수정 2013.11.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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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에서 30연승을 기록한 괴물 투수 라쿠텐의 다나카가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합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쿠텐을 일본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다나카가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합니다.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은 개최국인 타이완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나카를 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시리즈에서 많은 공을 던진 다나카를 혹사시키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종료 3초를 남기고 레이커스의 블레이크가 역전 3점포를 터트립니다.

휴스턴이 마지막 반격을 시도하지만 승부는 99대 98 레이커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완벽한 발리로 가스케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왕중왕전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페더러는 1승1패가 됐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피아노 연주곡 '녹턴'의 선율에 맞춰 연기합니다.

아사다는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쇼트 프로그램 71.26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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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연승 日 괴물 다나카, 아시아시리즈 출전
    • 입력 2013-11-08 21:58:39
    • 수정2013-11-08 2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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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에서 30연승을 기록한 괴물 투수 라쿠텐의 다나카가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합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쿠텐을 일본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다나카가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합니다.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은 개최국인 타이완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나카를 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시리즈에서 많은 공을 던진 다나카를 혹사시키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종료 3초를 남기고 레이커스의 블레이크가 역전 3점포를 터트립니다.

휴스턴이 마지막 반격을 시도하지만 승부는 99대 98 레이커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완벽한 발리로 가스케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왕중왕전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페더러는 1승1패가 됐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피아노 연주곡 '녹턴'의 선율에 맞춰 연기합니다.

아사다는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쇼트 프로그램 71.26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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