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출입체류 분과위, 투자보호관리운영 분과위, 국제경쟁력 분과위 등 3개 회의를 오는 13일과 14일에 열자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연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다룰 '3통 분과위' 개최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일단 북한이 제시한 대로 13∼14일 이틀간 출입체류 분과위, 투자보호관리운영 분과위, 국제경쟁력 분과위 등 3개 회의는 열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답변하지 않고 있는 3통 분과위도 조속히 개최하자고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연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다룰 '3통 분과위' 개최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일단 북한이 제시한 대로 13∼14일 이틀간 출입체류 분과위, 투자보호관리운영 분과위, 국제경쟁력 분과위 등 3개 회의는 열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답변하지 않고 있는 3통 분과위도 조속히 개최하자고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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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개성공단 3개 분과위 13∼14일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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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07:20:28
북한이 어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출입체류 분과위, 투자보호관리운영 분과위, 국제경쟁력 분과위 등 3개 회의를 오는 13일과 14일에 열자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연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다룰 '3통 분과위' 개최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일단 북한이 제시한 대로 13∼14일 이틀간 출입체류 분과위, 투자보호관리운영 분과위, 국제경쟁력 분과위 등 3개 회의는 열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답변하지 않고 있는 3통 분과위도 조속히 개최하자고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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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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