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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하이옌 오늘 오전 필리핀 빠져나가…피해 속출
입력 2013.11.09 (06:15) 수정 2013.11.12 (17: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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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필리핀 중부 지방을 강타해 수십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슈퍼 태풍 하이옌이 이르면 오늘 오전 중에 필리핀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유승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속 수 백 킬로미터 강풍에 뿌리가 뽑힌 야자수들이 해변가에 즐비합니다.

집들은 지붕과 벽이 사라졌고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순간 최고 풍속 시속 380 킬로미터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남기고 간 상첩니다.

<인터뷰> 피해 주민

필리핀 당국은 지금까지 4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7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강도를 고려하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기 수 백 편이 결항했고 수십 개의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은 현재까지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당 최고 30 밀리미터의 폭우를 쏟아부으며 필리핀 중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하이옌은 이르면 오늘 오전 필리핀을 벗어나 남중국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슈퍼 태풍 하이옌의 순간 최대 풍속을 놓고 필리핀 기상당국과 미국 합동 태풍경보센터의 기록이 100 킬로미터 이상 차이나면서 관측의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 하이옌 오늘 오전 필리핀 빠져나가…피해 속출
    • 입력 2013-11-09 09:10:27
    • 수정2013-11-12 17:04: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필리핀 중부 지방을 강타해 수십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슈퍼 태풍 하이옌이 이르면 오늘 오전 중에 필리핀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유승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속 수 백 킬로미터 강풍에 뿌리가 뽑힌 야자수들이 해변가에 즐비합니다.

집들은 지붕과 벽이 사라졌고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순간 최고 풍속 시속 380 킬로미터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남기고 간 상첩니다.

<인터뷰> 피해 주민

필리핀 당국은 지금까지 4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7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강도를 고려하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기 수 백 편이 결항했고 수십 개의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은 현재까지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당 최고 30 밀리미터의 폭우를 쏟아부으며 필리핀 중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하이옌은 이르면 오늘 오전 필리핀을 벗어나 남중국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슈퍼 태풍 하이옌의 순간 최대 풍속을 놓고 필리핀 기상당국과 미국 합동 태풍경보센터의 기록이 100 킬로미터 이상 차이나면서 관측의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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