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극적 역전승 연출! KCC 5연승 저지
입력 2013.11.09 (06:25)
수정 2013.1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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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4쿼터 오용준의 활약 속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KCC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에이스 조성민이 3쿼터 종료를 앞두고 5반칙 퇴장 당하며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KCC 강병현에 연속득점을 맞으며 점수차가 벌어지는 순간 KT엔 오용준이 있었습니다.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혀나갑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잇따라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습니다.
오용준의 집중력 속에, 궂은일을 도맡은 송영진까지.. 막판 뒷심을 발휘한 KT가 KCC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오용준 : "4쿼터 시작까지 10점차로만 유지하면 승산 있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는데 4쿼터에 슛이 잘 들어간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SK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T가 4쿼터 오용준의 활약 속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KCC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에이스 조성민이 3쿼터 종료를 앞두고 5반칙 퇴장 당하며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KCC 강병현에 연속득점을 맞으며 점수차가 벌어지는 순간 KT엔 오용준이 있었습니다.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혀나갑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잇따라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습니다.
오용준의 집중력 속에, 궂은일을 도맡은 송영진까지.. 막판 뒷심을 발휘한 KT가 KCC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오용준 : "4쿼터 시작까지 10점차로만 유지하면 승산 있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는데 4쿼터에 슛이 잘 들어간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SK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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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극적 역전승 연출! KCC 5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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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09:26:36
- 수정2013-11-09 10:54:13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4쿼터 오용준의 활약 속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KCC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에이스 조성민이 3쿼터 종료를 앞두고 5반칙 퇴장 당하며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KCC 강병현에 연속득점을 맞으며 점수차가 벌어지는 순간 KT엔 오용준이 있었습니다.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혀나갑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잇따라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습니다.
오용준의 집중력 속에, 궂은일을 도맡은 송영진까지.. 막판 뒷심을 발휘한 KT가 KCC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오용준 : "4쿼터 시작까지 10점차로만 유지하면 승산 있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는데 4쿼터에 슛이 잘 들어간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SK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T가 4쿼터 오용준의 활약 속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KCC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에이스 조성민이 3쿼터 종료를 앞두고 5반칙 퇴장 당하며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KCC 강병현에 연속득점을 맞으며 점수차가 벌어지는 순간 KT엔 오용준이 있었습니다.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혀나갑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잇따라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습니다.
오용준의 집중력 속에, 궂은일을 도맡은 송영진까지.. 막판 뒷심을 발휘한 KT가 KCC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오용준 : "4쿼터 시작까지 10점차로만 유지하면 승산 있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는데 4쿼터에 슛이 잘 들어간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선두SK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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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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