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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 풍자신문 ‘디 어니언’, 종이신문 모두 폐간
입력 2013.11.09 (10:33) 국제
미국의 대표적인 풍자 전문매체, '디 어니언'은 종이 신문을 더 이상 인쇄하지 않고 디지털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디 어니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일, 시카고를 포함해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와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 종이 신문의 마지막 시장에서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의 최고경영자 등은 "인쇄물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면서, 앞으로 영상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일, 시카고를 포함해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와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 종이 신문의 마지막 시장에서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의 최고경영자 등은 "인쇄물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면서, 앞으로 영상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美 대표 풍자신문 ‘디 어니언’, 종이신문 모두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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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10:33:38
미국의 대표적인 풍자 전문매체, '디 어니언'은 종이 신문을 더 이상 인쇄하지 않고 디지털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디 어니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일, 시카고를 포함해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와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 종이 신문의 마지막 시장에서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의 최고경영자 등은 "인쇄물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면서, 앞으로 영상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일, 시카고를 포함해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와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 종이 신문의 마지막 시장에서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디 어니언'의 최고경영자 등은 "인쇄물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면서, 앞으로 영상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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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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