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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은 양국관계에 역효과”
입력 2013.11.09 (11:03) 수정 2013.11.09 (12:07) 국제
박근혜 대통령은 현 상황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면 양국 관계가 악화되는 역효과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한·EU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과거로 역행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한·EU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과거로 역행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은 양국관계에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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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11:03:38
- 수정2013-11-09 12:07:01

박근혜 대통령은 현 상황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면 양국 관계가 악화되는 역효과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한·EU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과거로 역행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한·EU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과거로 역행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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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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