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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話] 소녀시대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
입력 2013.11.09 (00:02) 수정 2013.11.09 (12:2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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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양한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심연희 기자의 <문화화> 시간입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올해 첫 음악 시상식을 열었는데, 여기서 소녀시대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을 탔다고요?

어느 부문입니까?

<리포트>

네,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입니다.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친 것이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 직접 보시죠.

지금 수상식 소감...발표.

온라인 생중계된 시상식.

무려 12시간 넘게 진행.

특히 이번엔 음반 위주가 아니라 뮤직비디오, 인기 패러디 등 6개 부문에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sns 등의 공유 횟수 등을 종합해 선정.

바로 이 노래.

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인 '아이 갓 어 보이'입니다.

걸 그룹의 특성을 살린 경쾌한 분위기.

경쟁자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그리고 싸이를 비롯해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인데요.

현지 언론도 소녀시대의 수상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로이터와 CNN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이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에서는 아직 무명인 소녀시대가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둘 경우 한류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질문> 소녀시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소녀시대는 다음달 일본을 겨냥한 신보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

<질문> 가요계에는 이렇게 좋은 소식도 있지만, 표절 논란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었죠?

<답변> 네, 표절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의혹은 수없이 제기되지만 표절이다 아니다 결론나는 경우가 드물어 그만큼 더 논란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시작은 로이킴. '봄봄봄'이었습니다.

표절 시비에 휘말리다 뚜렷한 결론 없이 미국으로 유학 가면서 흐지부지.

이어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분홍신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3집 타이틀곡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의 '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들어보시죠.

소속사는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며 악기 편곡과 멜로디 구성 등이 완전히 다른 노래라고 해명...

또, 고 김현식씨의 유작 앨범 수록곡과 프라이머리의 노래 아이갓씨까지, 여러 가수의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표절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90년대까지는 표절 심의제도가 있었는데요.

사전 심의가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기에 폐지되면서 지금은 저작권자가 표절이라고 고소를 해야만 법원에서 표절 유무를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곡 창작자가 굳이 고소하지 않더라도 음악인으로서의 윤리를 지켜야겠죠.

흔히 표절은 피해자가 없는 범죄로 생각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표절로 쉽게 돈을 번다면 어렵게 새로운 창작을 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는 거겠지요.

<질문> 이번에는 주말 영화 소식입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고요?

<답변> 네, 지금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이제 배우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화면 보시죠.

남파 간첩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인데.

개봉 첫날인 수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1위를 지켜.

북에 살고 있는 열아홉 살 명훈이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와 간첩으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통 할리우드 판타지 토르 다크월드는 개봉 전에 입장권 수익 분배 문제로 CGV 와 분쟁을 겪었는데 그럼에도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꾸준히 관객이 몰리는 그래비티와 공범이 여전한 강세.

서인국이 주연한 수영 영화 노 브레싱도 박스 오피스 상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이제 새 음반 알아볼까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팝스타,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가 새 음반을 냈군요.

<대답> 네.. 올해 나이가 일흔한 살... 반세기 넘도록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6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입니다.

어떤 곡인지 들어볼까요?

비틀스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풍 멜로디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연주까지.

'새롭다'는 뜻의 제목에 걸맞은 열정과 젊음의 음악 12곡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엔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들어보시죠.

처연하지만 꿋꿋한 음성으로 '후회하지 않아'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슴을 울렸던 여인이죠.

그녀의 타계 50주년을 기념한 앨범입니다.

노래 제목과는 달리 장밋빛만은 아니었던 47년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노래, 15곡이 담겨있습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다음주 주목할 만한 공연 짚어주시죠.

<답변> 네, 먼저 11일 굳기 클래식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을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베를린필하모닉이 내한합니다.

2년 만에 한국을 찾는 건데요.

<앵커 멘트>

심연희 기자, 수고했습니다.
  • [문화話] 소녀시대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
    • 입력 2013-11-09 11:21:17
    • 수정2013-11-09 1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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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양한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심연희 기자의 <문화화> 시간입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올해 첫 음악 시상식을 열었는데, 여기서 소녀시대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을 탔다고요?

어느 부문입니까?

<리포트>

네,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입니다.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친 것이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 직접 보시죠.

지금 수상식 소감...발표.

온라인 생중계된 시상식.

무려 12시간 넘게 진행.

특히 이번엔 음반 위주가 아니라 뮤직비디오, 인기 패러디 등 6개 부문에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sns 등의 공유 횟수 등을 종합해 선정.

바로 이 노래.

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인 '아이 갓 어 보이'입니다.

걸 그룹의 특성을 살린 경쾌한 분위기.

경쟁자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그리고 싸이를 비롯해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인데요.

현지 언론도 소녀시대의 수상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로이터와 CNN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이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에서는 아직 무명인 소녀시대가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둘 경우 한류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질문> 소녀시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소녀시대는 다음달 일본을 겨냥한 신보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

<질문> 가요계에는 이렇게 좋은 소식도 있지만, 표절 논란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었죠?

<답변> 네, 표절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의혹은 수없이 제기되지만 표절이다 아니다 결론나는 경우가 드물어 그만큼 더 논란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시작은 로이킴. '봄봄봄'이었습니다.

표절 시비에 휘말리다 뚜렷한 결론 없이 미국으로 유학 가면서 흐지부지.

이어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분홍신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3집 타이틀곡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의 '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들어보시죠.

소속사는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며 악기 편곡과 멜로디 구성 등이 완전히 다른 노래라고 해명...

또, 고 김현식씨의 유작 앨범 수록곡과 프라이머리의 노래 아이갓씨까지, 여러 가수의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표절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90년대까지는 표절 심의제도가 있었는데요.

사전 심의가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기에 폐지되면서 지금은 저작권자가 표절이라고 고소를 해야만 법원에서 표절 유무를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곡 창작자가 굳이 고소하지 않더라도 음악인으로서의 윤리를 지켜야겠죠.

흔히 표절은 피해자가 없는 범죄로 생각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표절로 쉽게 돈을 번다면 어렵게 새로운 창작을 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는 거겠지요.

<질문> 이번에는 주말 영화 소식입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고요?

<답변> 네, 지금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이제 배우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화면 보시죠.

남파 간첩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인데.

개봉 첫날인 수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1위를 지켜.

북에 살고 있는 열아홉 살 명훈이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와 간첩으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통 할리우드 판타지 토르 다크월드는 개봉 전에 입장권 수익 분배 문제로 CGV 와 분쟁을 겪었는데 그럼에도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꾸준히 관객이 몰리는 그래비티와 공범이 여전한 강세.

서인국이 주연한 수영 영화 노 브레싱도 박스 오피스 상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이제 새 음반 알아볼까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팝스타,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가 새 음반을 냈군요.

<대답> 네.. 올해 나이가 일흔한 살... 반세기 넘도록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6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입니다.

어떤 곡인지 들어볼까요?

비틀스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풍 멜로디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연주까지.

'새롭다'는 뜻의 제목에 걸맞은 열정과 젊음의 음악 12곡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엔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들어보시죠.

처연하지만 꿋꿋한 음성으로 '후회하지 않아'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슴을 울렸던 여인이죠.

그녀의 타계 50주년을 기념한 앨범입니다.

노래 제목과는 달리 장밋빛만은 아니었던 47년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노래, 15곡이 담겨있습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다음주 주목할 만한 공연 짚어주시죠.

<답변> 네, 먼저 11일 굳기 클래식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을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베를린필하모닉이 내한합니다.

2년 만에 한국을 찾는 건데요.

<앵커 멘트>

심연희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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