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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위원장에 ‘중도’ 이경훈 당선
입력 2013.11.09 (11:37) 사회
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 실리 노선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투표자 4만 2천 493명 가운데 이 후보가 2만 2천 135 표를 얻어 52%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위원장을 지내며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재임기간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었습니다.
강성 후보가 모두 탈락하고 이 당선자가 재신임을 얻은 데는 지난 2년 동안의 장기 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피로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 노조는 투표자 4만 2천 493명 가운데 이 후보가 2만 2천 135 표를 얻어 52%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위원장을 지내며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재임기간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었습니다.
강성 후보가 모두 탈락하고 이 당선자가 재신임을 얻은 데는 지난 2년 동안의 장기 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피로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현대차 노조위원장에 ‘중도’ 이경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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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11:37:57
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 실리 노선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투표자 4만 2천 493명 가운데 이 후보가 2만 2천 135 표를 얻어 52%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위원장을 지내며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재임기간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었습니다.
강성 후보가 모두 탈락하고 이 당선자가 재신임을 얻은 데는 지난 2년 동안의 장기 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피로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 노조는 투표자 4만 2천 493명 가운데 이 후보가 2만 2천 135 표를 얻어 52%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위원장을 지내며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재임기간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었습니다.
강성 후보가 모두 탈락하고 이 당선자가 재신임을 얻은 데는 지난 2년 동안의 장기 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피로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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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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