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부산 대평동 선착장 앞바다에서 시운전을 하던 322톤 급 예인선이 갑자기 육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착장에 있던 1층짜리 사무실이 그대로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전봇대 등이 선박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수리를 마치고 시운전을 하던 중 엔진이 이상 작동했다는 선장 63살 이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착장에 있던 1층짜리 사무실이 그대로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전봇대 등이 선박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수리를 마치고 시운전을 하던 중 엔진이 이상 작동했다는 선장 63살 이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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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톤급 선박 항구돌진, 건물·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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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9 16:26:50
오늘 오후 2시 쯤 부산 대평동 선착장 앞바다에서 시운전을 하던 322톤 급 예인선이 갑자기 육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착장에 있던 1층짜리 사무실이 그대로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전봇대 등이 선박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수리를 마치고 시운전을 하던 중 엔진이 이상 작동했다는 선장 63살 이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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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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