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비정규직 권리 보장 촉구”

입력 2013.11.09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저녁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경찰 추산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를 열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분신 자살한 전태일 정신의 근본은 비정규직 철폐에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시간제 일자리 폐지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비정규직 권리 보장 촉구”
    • 입력 2013-11-09 19:47:25
    사회
민주노총은 오늘 저녁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경찰 추산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를 열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분신 자살한 전태일 정신의 근본은 비정규직 철폐에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시간제 일자리 폐지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