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빈집 화재 잇따라

입력 2013.11.09 (2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시 역삼동 40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 58살 한 모 씨의 집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집에 있던 애완견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강남서 빈집 화재 잇따라
    • 입력 2013-11-09 20:33:42
    사회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시 역삼동 40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 58살 한 모 씨의 집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집에 있던 애완견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