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훈 종횡무진!’ LG, 동부 꺾고 3연승

입력 2013.11.09 (21:31) 수정 2013.1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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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LG가 박래훈의 활약 속에 동부를 7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넉점차 뒤진 4쿼터, 엘지 박래훈의 과감한 석점슛이 림을 가릅니다.

한번 터진 박래훈의 외곽슛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박래훈은 절묘한 패스로 문태종의 역전 3점슛을 도왔고, 종료 직전엔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김시래의 쐐기골까지 만들었습니다.

종횡무진 박래훈의 활약 속에 엘지는 동부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박래훈 : "작년에는 외곽에만 치중했다면 여러가지 공격이 가능해졌고 선수층 보강돼서 안심이다"

동부는 6연패 탈출을 위해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김주성을 투입했지만 발목 부상까지 겹쳐 1패 이상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꼴지 삼성이 선두 SK에 17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인삼공사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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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래훈 종횡무진!’ LG, 동부 꺾고 3연승
    • 입력 2013-11-09 21:34:18
    • 수정2013-11-09 22:19:4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LG가 박래훈의 활약 속에 동부를 7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넉점차 뒤진 4쿼터, 엘지 박래훈의 과감한 석점슛이 림을 가릅니다.

한번 터진 박래훈의 외곽슛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박래훈은 절묘한 패스로 문태종의 역전 3점슛을 도왔고, 종료 직전엔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김시래의 쐐기골까지 만들었습니다.

종횡무진 박래훈의 활약 속에 엘지는 동부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박래훈 : "작년에는 외곽에만 치중했다면 여러가지 공격이 가능해졌고 선수층 보강돼서 안심이다"

동부는 6연패 탈출을 위해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김주성을 투입했지만 발목 부상까지 겹쳐 1패 이상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꼴지 삼성이 선두 SK에 17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인삼공사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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