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온 뚝…낮에도 찬바람 ‘쌀쌀’

입력 2013.11.11 (06:56) 수정 2013.11.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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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11월 중순이지만 계절의 시계는 초겨울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뚝 떨어지면서 볼에 닿는 공기, 굉장히 차갑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강원도와 충북, 경북 내륙에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라색으로 표시된 강원 산간 부근으로는 기온이 영하 5도 아래 짙은 파란색 구역은 0도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지역별로 기온을 살펴보면 현재 설악산의 경우 영하 12.2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쳤고요.

서울도 영하권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조금 올라 목요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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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기온 뚝…낮에도 찬바람 ‘쌀쌀’
    • 입력 2013-11-11 07:05:00
    • 수정2013-11-11 0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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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11월 중순이지만 계절의 시계는 초겨울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뚝 떨어지면서 볼에 닿는 공기, 굉장히 차갑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강원도와 충북, 경북 내륙에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라색으로 표시된 강원 산간 부근으로는 기온이 영하 5도 아래 짙은 파란색 구역은 0도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지역별로 기온을 살펴보면 현재 설악산의 경우 영하 12.2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쳤고요.

서울도 영하권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조금 올라 목요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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